안녕하세요.

2013년도 10월에 수업을 들었던 강지봉입니다.

수업들은지 6개월이 훌쩍 될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맞습니다. 지난회 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선생님에게 면목 없을 정도로 챙피하게요.

핑계없는 무덤이 없겠지만 흘러왔던 과정을 쭉 돌이켜 보면 분명한 교훈이 있습니다.

'개인의 노력부족' 합격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 올려야 합니다.

김주용 선생님에게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저의 Cad실력은 '0'였습니다.

수업의 진행속도는 빠르고 저는 버벅 거리고 맨붕을 경험하였습니다.

개인마다 받아 들이고 익숙해지는 시간이 틀리기 때문에 많은 시간 투자가 중요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가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세요.

수업은 빠지지 않고 들었습니다.

1개의 모델을 완성했다고 해서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4번이고 반복해서 그렸습니다.

필요하다면 수업시간을 녹음해서 빠뜨렸던 부분을 확인하였고,

반복을 통하여 과정 자체가 몸으로 외울수 있을 정도로 그 과정을 꼼꼼히 따라갔습니다.

합격하기 위한 모든 과정은 수업에 다 녹아있습니다.

그래서 커리큘럼 끝까지 따라가시고 이해되지 않는다면 물어보시고 선생님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충분한 고민인데요 그 안에서 응용력과 순발력이 생긴다 생각합니다.

면허를 따는 과정이 그리 녹녹치는 않았습니다.

사람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이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니까요.

그 시간을 줄이고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는 훌륭한 김주용 선생님이 곁에 게시니 확신을 가지세요.

나는 할 수 있다!

그 결과는 큰 열매로 다가올 것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