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서울덕성기술학원은 항상 최고의 정보를 신속하게 여러분들께 전달합니다.

수강후기

제목 제목33살 직장인의 기계설계산업기사, 일반기계기사 합격 수기
작성자 작성자mk*****
작성일 작성일2017-12-30
파일첨부
내용 내용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면서 1년 7개월만에 기계설계산업기사, 일반기계기사(2017-4회)를 취득한
33살 직장인의 합격 수기를 올립니다.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면서 설명 드릴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그간 준비했던 경험들을 상세하게 말씀 드리고자 하오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합격 수기를 올려 드립니다.


<1> 전공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입문 :
제 전공인 기계 분야의 자격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건 사실 5년 전을 거슬러 올라 2012년 취업 준비를 하던 때였습니다.
당시에도 서울덕성기술학원을 지나가면서 스펙용으로 자격증을 하나 따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했었으나
난생 처음보는 두꺼운 교재들을 보고 겁을 먹어서인지, 카운터에서 상담만 잠깐 해 보았을 뿐 행동에 옮기지는 못했었네요.

그리고 취업을 하고 2년이 흘러 다시 한 번 전공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기계설계산업기사부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두 달 간 필기 준비를 하여 합격할 수 있었는데, 사실 역학 과목을 많이 까먹어서 역학 부분에서는 인장/압축/비틀림 응력 정도만 준비하였고
기타 실무 과목에 올인하여 필기 합격 컷트라인 평균 60점을 넘는데 무리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김영기 원장님께서 첫 강의 때 기계 분야 자격증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설명해 주시면서
자격증 취득의 의미, 그리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로드맵을 그려주셔서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기계설계산업기사 - 작업형 :
재직중인 회사에서도 AUTO CAD와 SOLID WORKS를 쓰므로 신동규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작업형 인강을 들으면
남은 한 달 반이라는 기간 동안 합격할 수 있을꺼라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반 수험생들과는 다르게 퇴근 후 저녁 10시부터 1~2시간 밖에 공부할 수 없었고 잦은 주말 출근도 껴 있어서
첫 시험에서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첫 시험 이후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5대 원칙(투상법, 도면 레이아웃 설정법, 치수공차, 기하공차, 표면거칠기)에 근거하여
수업시간에 다룬 필수 도면들을 2회 복습하였고, 여기에 선생님 교재에 담겨 있는 추가 기출 문제(기어펌프, 레크와 피니언 등등)들을 학습하여
두 번째 실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말씀 드리자면, 선생님께서도 강의에서 언급하시지만
작업형 시험은 기계설계산업기사가 일반기계기사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번째는 시험 문제의 출제 범위가 일반기계기사보다 더 광범위합니다.
제가 하마터면 두 번째 실기시험에서도 떨어질 뻔 했는데 당시 기출된 문제가
선생님 교재의 제일 마지막 쪽에 기출 예시로 실려있는, 해설이 실려 있지 않는 피스톤 형태의 지그 문제였습니다.
기출 문제가 많이 실려 있는 타 사(ㄷㅅ)의 문제집에는 이 문제가 아예 실려 있지도 않더군요.
시험장에서 소위 멘탈 붕괴가 일어날 뻔했지만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5대 원칙에 입각하여 차근차근 도면을 그려 나가서 다행히 72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기계설계산업기사는 동력전달장치 외에 기어펌프 등등의 까다로운 도면들도 언제든지 출제될 수 있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두번째는 주어진 시험 시간(5시간) 내에 그려야 할 부품의 수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일반기계기사는 2D - 부품 3개, 3D - 부품 4개를 그려야 하지만
기계설계산업기사는 2D - 부품 4개, 3D - 부품 5개를 그려야 합니다.
주어진 5시간 내에 모든 부품을 그리려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5대 원칙을 철저히 숙지하여 필수 도면들을 2회 이상 복습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복습 때는 시간 재서 연습하는 것 필수)


<3> 일반기계기사 - 필기 :
기계설계산업기사 합격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일반기계기사 필기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본선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 때 공부하였던 전공 교재를 항시 끼고 재료 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동역학 - 4대 역학을 수강하였습니다.
물론 김영기 원장님께서 공식의 증명과정까지 꼼꼼하게 설명하여 주시지만, 저는 대학을 졸업한지 5년이 지나서 역학적인 감각을 되살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시나 회사 다니면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여 1회 시험 탈락, 2회 시험 58점으로 아깝게 탈락하였지만
4회 시험 때 최근 2년 간 기출문제를 다지면서 평균 76점으로 여유있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김영기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시지만, 기계공학은 수학과 물리를 적용한 학문입니다. 또한 엄연한 국가 자격증이기에 몇몇 문제들은 이전 기출 문제들과는 다르게 응용되어 기출되오니
원장님께서 정리해 주시는 내용을 철저히 '이해'하고 숙지해야만 평균 점수 이상을 획득할 수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출문제를 풀 땐 한 문제를 푸는데 30분~1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결국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력을 키운 덕분에
시험장에서는 집중력을 발휘하여 거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었으며 특히 재료역학에서는 85점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과정을 설명해 드리자면, 첫번째는 이해를 통한 내용정리입니다. 제가 내용 정리하는데만 링 달린 연습장으로 두 권을 썼네요.
그 다음은 요약 노트입니다. 4대 역학 내용을 요약하는데 일반 공책으로 두 권 가까이 썼습니다. 막판에 문제 풀이 할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세 번째는 오답 노트입니다. 원장님께서 평소에 풀어주신 예제, 연습문제 등은 필수로 복습하였고 최근 2년 간 기출문제를 풀면서 틀렸던 문제들은 오답 노트에 정리하여 시험 직전에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마지막은 바로 공식 정리입니다. 시험 이틀 전에 제가 까먹었던 공식이 뭐뭐 있나 리스트로 기록하고 정리하였더니 A4 용지 한 면에 간단하게 정리되더군요.
이해도 중요하지만 기승전'공식' - 결국 시험 때는 공식을 기억해야 합니다. 공식을 기억해야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이죠.

학교에서 전공 공부가 부족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필기 시험을 3개월만에 합격하는 경우도 봤지만
저같은 경우 회사의 업무 내용을 머리속에서 항시 숙지해야 했고 공부할 시간은 턱 없이 부족하였기에 필기 시험 합격에 1년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원장님의 강의를 수강하여 부족한 전공 지식을 메울 수 있었고 복습할 수 있었기에 1년의 준비 기간이 제게 제일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현업에 종사하면서 필기에서 배웠던 내용들은 제품 고장 원인 분석 및 해석(예상)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4> 일반기계기사 - 필답형 :
필답형 시험은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3~4학년 때 듣는 기계요소설계라는 과목의 주관식 시험입니다. 역시 대학 때 봤던 전공교재를 끼고 강의를 수강하였으며
필기 시험 후 딱 한 달 반 준비하여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수학과 물리가 적용되는 파트입니다. 필기 시험의 재료역학 내용을 베이스로 하여 실제 기계 부품에서 일어나는 인장/압축/비틀림 등의 현상들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하며
시험 문제에서도 응용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제가 시험 봤을 땐 용접, 리벳 등의 문제는 출제 되지 않고 볼트, 축 등의 기본적인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었으나
안전율을 적용하여 볼트를 써도 되는지 안 되는지를 묻는 문제, 중공축과 중실축을 주어주고 비틀림, 인장을 모두 고려하여 어느 축을 써야되는지 묻는 문제 등으로 출제되어
이전 기출문제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기본 원리 이해와 응용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전위 기어 문제가 심도있게 나와 풀지 못했으나 나머지 문제는 거의 다 맞아 50점 만점 중 42점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5> 일반기계기사 - 작업형 :
앞서 기계설계산업기사 취득으로 작업형 시험은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었으나 기사 자격증 최종 합격이라는 목표를 두고
지그, 클램프 류에서 더 많은 예제 문제들을 찾아 공부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50점 만점 중 4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면, 제가 시험 볼 때 베어링 고정대에 축이 끼워져 돌아가는 아주 기본적인 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축의 좌우에 오일 씰이 CM/DM 형식으로 두 개나 끼워져 있었으며 축용 멈춤용 링도 끼워져 있었습니다.
기계설계산업기사보다 그려야 할 부품의 수는 적어도 그려내야 할 도면 정보의 양은 엇비슷해서, 5시간을 꽉 채워서 시험 봤습니다.
제 응시장에서만 중도 기권자가 3명 정도 나왔는데, 신동규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5대 원칙에 근거하여 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작업형 시험에 합격하면서 느낀 것은, 신동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결국 '조립'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역학적으로 설계가 잘 되었어도 제품 조립이 안 된다면 품질 저하 및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현업에 종사하면서 작업형에서 배웠던 내용들은 어느 하나 빼먹을 것 없이 정말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지난 1년 7개월의 긴 여정 동안 저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저희 부모님,
그리고 김영기 원장님, 신동규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합격 수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문의

닫기
받는이 받는이webmaster@duck-sung.co.kr
이름 이름
이메일 이메일
제목 제목
파일첨부 파일첨부
내용 내용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은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