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네요 ^^.

저는 시험보기 한달전부터 기사 실기 준비했습니다.

공부 방법으로는 우선 필답형은 문제집을 사서 문제부분만 다 풀어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수업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한단원씩 전체 문제를 풀어 나갔고 한번 다 본 다음에 다음에는 풀었던 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2번째 풀때는 시간이 쫌 많이 단축됐구요. 3번째는 더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그리고 2틀전에는 책에 있던 기출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이것도 2번씩은 푼거 같네요... 제 생각에는 다양한 문제를 푸는것 보다는 계속 반복해서 푸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필답형 시험에서 웜기어 부분이랑 코터? 인가 이 부분은 잘 몰라서 그냥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에 집중했습니다. 검토를 한 3번쯤 했습니다. 모르는 2문제를 그냥 버리니까 검토 할 시간이 상당이 많더군요ㅎ 시험때는 모르는것은 버리고 아는거에 집중해야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업형  CAD, Solidworks 하나도 몰랐습니다. 처음 학원에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수업할때 무슨 소린지도 모르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 푸는 필답형은 그나마 자신이 쫌 있었는데 이거는 답이 없더군요ㅎ 그래서 저는 시간 많이 투자했습니다. 거의 매일 11시에 학원와서 8시까지 한거 같습니다. 괜히 집에서 하면 인터넷도 되고 집중도 안되더라고요ㅎ 학원은 인터넷이 안되니 정말 공부만 하게 됩니다. ^^ 수업있는 날은 수업 듣고 집에 가구요.. 학원에 있던 동영상 강의 보면서 혼자 따라하고 했습니다. 제가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해보니까 모든 동영상 강의를 다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을 찾아 듣고 수업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특히 수업시간에 하는 거칠기나 끼워맞춤 그런 이론들을 잘 들었습니다. ��이 설명을 잘 해주시니까 이 부분은 걱정업었어요ㅎ

솔리드는 계속 가지고 놀다보니까 그래도 조금 알겠는데 캐드는 답이 업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도면을 배꼇습니다. 이것도 계속 배끼다 보니까 쪼금 알거 같더군요.. 그래서 계속 배꼇습니다.ㅋㅋㅋㅋㅋ하다보니까 손에 좀 익고 대충 "아 여기다 이거 하면 되겠다" 이런 느낌이 오더라구요. 숙제를 하면서 검도를 받는것도 참 중요하구요ㅎ 숙제는 꼭 해야할듯^^ 

시험장에서는 너무 정신없이 해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 그냥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클램프가 나왔는데 꾸역꾸역 했네요ㅎ

결론적으로 저는 시험 1주일전 학원에서 모의고사 �f을때까지도 모델링을 못해 솔리드 웍스 5시간동안 하다가 끝났습니다ㅠ 그런 저같은 초보도 붙었네요.... 수업에 충실하면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게 합격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아 그리고 저는 도면문제를 보면 3D로 보이지 않아서 고생했는데 이것도 시간이 답인거 같네요. 계속 보다보니까 그것도 보이더라구요ㅎ

무튼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여기까지 �㎡六甚� 다시한번 쌤한테 고맙고, 특히 동건아 고맙다ㅋㅋㅋㅋㅋ많이 도와줘서 ㅋㅋㅋ